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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학칼럼]5월 AP시험 ‘명문대 가려면 필수’
글 쓴 이 :  관리자 등록일 :  2017-04-21 18:47:57 |  조회수 : 1113

유학칼럼]5월 AP시험 ‘명문대 가려면 필수’

5월 AP시험 ‘명문대 가려면 필수’

대학 수준의 AP수업 안 들으면 명문대학 입학 힘들어

모든 학생들의 최대의 관심사는 자신이 어떻게 준비해야 명문 대학에 들어 갈 수 있을까 하는 것이다. 좋은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학업에 충실해야 한다. 높은 GPA성적은 대학진학에 가장 중요한 입학요건 중 하나인데 보통 9, 10, 11학년 성적을 말하며 특히, 11학년 성적이 우수하면 대입에 유리하다.

고등학교에서 제공하는 AP과목과 시험은 명문대 진학을 위해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대학에서 AP를 요구하는 이유는 고등학교 4년 동안 성적이 꾸준히 향상되고 Rigorous Coursework를 많이 선택함으로써 대학 수준의 교과 내용을 경험하고 자신의 학습 능력치를 대학수준까지 끌어올린 지원자가 대학 수업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는 자질을 지닌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즉 학생이 앞으로 대학에서 잘 적응할 수 있는지를 가늠해 보고 수준 높은 과목을 이수하면서 어려운 문제를 잘 해결하는 가능성을 평가해 보는 것이다.

해를 거듭할수록 AP 과목을 제공하는 고등학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우수 학생들을 대상으로 AP 또는 IB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명문대 합격생을 많이 배출하는 고교일수록 AP 과목이 세분화 돼 있고 대학 수준의 수업을 실시하고 합격한 학생들은 대부분 AP 과목을 보통 10개 안팎으로 수강하는 것으로 확인된다. AP과목을 선정할 때 주의할 점은 학업에 부담을 줄 정도로 많은 과목을 듣는 것 보다 희망 전공분야와 연관 있는 과목들을 집중적으로 선택해 좋은 성적을 받는 것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영어와 수학은 필수이고 과학이나 엔지니어링 전공 희망자의 경우 생물학, 화학, 물리학, 컴퓨터 사이언스 과목들을 집중 수강하는 것이 현명하다.


AP는 최대한 많이 5점을
AP 시험은 AP 과목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문제가 출제되는 시험으로 학생들 간 입시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면서 명문대 입시에서 경쟁력을 갖추려면 AP 과목에서 뿐만 아니라 AP 시험에서까지 좋은 성적을 받아야 한다.

올 해는 5월 1일부터 5월 12일까지 치러지는 AP과목 테스트에서 대학 학점인정에 필요한 3점 이상 취득을 목표로 해야한다. 일반적으로 입학경쟁이 치열한 명문 사립대들은 3점을 크레딧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4점을 받을 경우 대학의 해당과목에서 A-, B+, B를 받은 것으로 간주하며 만점인 5점은 대학의 해당 과목에서 A+ 또는 A를 받은 것으로 평가한다. 대학에 따라 크레딧을 인정해 주는 점수가 다른데, 하버드 대학의 경우 5점만을 인정해주고 있으며 예일, 프린스턴을 비롯한 많은 대학들이 4점 이상을 크레딧으로 인정한다. 점수는 7월 중에 학생과 학생의 고등학교 그리고 지정해준 각 대학에 Report가 발송된다.

기출문제 많이 풀어 출제유형 파악

AP 과목은 지식의 폭보다는 지식의 깊이에 초점을 두고 있다. 즉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느냐보다는 얼마나 깊이 알고 있느냐를 측정한다. 학생들은 방대한 정보를 암기하는 대신, 중요한 정보들을 해석하고 각 정보들 사이에 어떤 연관이 있는지를 탐색하며, 주어진 정보를 보다 분석적으로 사용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이 때문에 AP 과목과 시험이 전체적으로 학생들의 사고력과 비판력을 측정하는 방향으로 바뀌는 추세이다.

AP시험 과목은 Calculus, Computer Science, World Languages & Cultures, Arts, English(Language & Literature), History &Social Science, Sciences영역에 모두 36개의 과목이 있다.

AP 시험에서는 계산보다 개념을 중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Biology, Chemistry, Physics 1, Physics 2 시험은 응용해야 하는 문제들이 나오기 때문에 이론에 근거하여 특정 상황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예측을 할 수 있어야 하고 실험 결과를 설명할 수 있도록 그림, 그래프, 도표를 이해하는 능력이 굉장히 중요해졌다. 특히 Microeconomics & Macroeconomics 두 시험 모두 그래프와 친해져야 한다. Physics C 시험의 경우 아직 계산 문제도 어느 정도 비중을 가지고 있으며 난이도도 높지만 무엇보다 시험이 짧고 문제가 많지 않아서 좋은 점수를 받기 어려운 시험 중 하나다.

Language와 Literature시험은 모두 에세이 비중이 높기 때문에 글 쓰는 연습이 많이 필요하다. 시험에 나오는 에세이 유형도 한정 되어 있기 때문에 연습하면서 각 유형마다 어떻게 쓸지 충분히 미리 준비하면 된다.

AP World History는 객관식, 주관식 출제비율이 똑같지만 AP US History, European History는 객관식이 40%로 에세이 부분이 점수에 더 많이 반영된다.

앞으로 남은 짧은 기간 동안에는 칼리지보드 웹사이트에 가면 무료로 제공하는 AP과목 Course Description의 Topic Outline 및 시험 예상문제와 10년 이상의 기출문제, 시험 범위를 다시 한 번 훑어보고 최종적으로 과목별로 내용을 잘 정리하고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은 최대한 집중해서 내용을 이해하고 문제 유형을 익혀 시험에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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